본문 바로가기

KARA BY LOBO

140314 [스타캐스트] "키스를 부르자구~"…구하라, 매력의 입술현장

[스타캐스트] "키스를 부르자구~"…구하라, 매력의 입술현장 / 구하라 of 카라

 

 

Disoaatch 뉴스는 팩트다

기사입력 : 2014-03-14 01:59

http://dispatch.co.kr/photo/detail.asp?idx=31221&category=7&subcategory=23&page=1

 

 

 

 

 

 "생존, 신고합니다"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니다. 여기, 지금, 하라가 왔다~구!!

 

안녕하세요.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 '카라'의 구하라입니다. 이 얼마만의 생존 신고(?)인가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 저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공식 일정은 없었지만…. 노래도 연습하고, 연기도 공부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립다고요? 그래서 아주 살짝, 제 근황을 공개할까합니다. 지난달 28일이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꽃샘 추위로 쌀쌀했지만, 전 화사한 봄 이었죠. 빨간 입술 보이시죠?  

 

 

 

 

 

 

 

이날 촬영 콘셉트는 <질투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입술>이었어요. 화사한 코랄 컬러 립스틱을 선택했는데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잘 어울렸습니다. 쑥스럽지만, 현장 스태프들도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우리 독자님들, 어때요? 

 

 

 

 

                                                                              "질투를 부르나요?"

 

 

이날 사진 작업은 조세현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뷰티 화보의 생명은 상큼 발랄이거든요. 얼굴을 강조해 찍다보니 표정 연기가 필수입니다. 사랑스러운 표정이 생명인데, 잘 나왔나요? 어쨌든 눈을 풀고, 입술을 풀고, 그렇게 긴장을 풀고 '슛'

 


 

 

                                                                         "사랑스러움~ 그 느낌 아니까~"

 

 

 

 

 

 

                                                                        "도도한 이 표정은 어때요?"

 

 

여기서 잠깐, 하라의 립스틱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할까요?

 

여자라면 누구나 화장품에 관심이 많잖아요. 봄에는 코랄, 혹은 핑크가 좋습니다. 무심하게 발라도 화사해 보이거든요. 민낯으로 다닐 때는 더더욱 필요합니다. 초췌한 얼굴이 이 립스티 하나로 생기가 돋거든요.

 

립스틱 메이크업 노하우요? 딱,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내일이죠? '화이트데이'에 이 하라표 메이크업 노하우를 응용해보세요. 주위 여성분들의 질투를 유발할 겁니다.

 

☞ 진한 색상의 립스틱은 립브러쉬를 이용하세요. 또렷하게 채워야 입술이 도톰해 보입니다.

 

☞ 핑크나 코랄 컬러는 손으로 펴주면서 바르세요. 무심한 듯 쓱쓱~. 투명 메이크업에 딱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라표 입술이 완성됩니다. 어렵지 않죠? 

 

 

 

 

 

 

 

                                                                           "키스를 부르자구~"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화이트 데이 메이크업!" 

 

 

 

 

 

 

 

 

 

오랜만의 하라, 반가웠나요? 자주 자주 뵙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주세요. 곧, 기대 이상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더불어, 막바지 꽃샘 추위가 무섭네요. 감기도 조심하세요.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도~ 다시 만나요!

 

 

 

글=구하라

정리=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