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마음을 담아서(Dear Kamilia) 가 팬들에게 전하는 헌정송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늑대의 생각은 다르다
늑대가 생각하는 진정한 팬들을 위한 노래는
그대를 사랑해 x 30 번 등장
My Love x 19 번 등장
바쁘면서도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직설적인 게 좋습니다.
돌려서 알듯 모를 듯 헷갈리게 의미를 전달하려는
내 마음을 담아서 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수십 번 반복하면서 강력하게 팬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노래
이 보다 더 확실하게 와 닿는 노래가 어디 있겠는 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사랑해 가 23번인가 27번 나오는데
그 노래와 비교도 될 수없을 정도로 등장하는 사랑해
당시 팬들은 후크송 유행따라 한다고 싫어했는데
한재호님이던가 훗날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었는데
원래는 가사기 있었는데 윗선에서 그대를 사랑해 반복하는 것으로 바꾸라고 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동의 하에 지금의 노래가 탄생했다고 하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 당시 미스터보다 Wanna가 더 좋았다.
얼마나 좋은가 KARA아이들로부터 끊임없이 그대를 사랑해 라고 불러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팬들을 위한 노래가 있다고 생각 하는가?
131129 M-ON 120219 카라 라이브 인 서울 카라시아 2012 / 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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