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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BY LOBO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뽑아본 노래 열곡

 

 

순서는 무작위 호감도 순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나열 한 것입니다.

 

1. Lupin

티져 나왔을 때부터 화제가 되었든 노래

당시 팬 사이트에서 티져영상 주인공을 추측하는 열풍이 불었던 노래이지요.

아직도 현재 나의 벨 소리는 Lupin의 티져영상

랩이 끝나고 마지막에 쉿! 할 때 전화를 받습니다.

통화 대기시간 30여 초 정도 딜레이를 두고 받기에 딱 적당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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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th

그전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좋다 생각하고 들었던 노래인데

이번에 노래자막 작업하면서 가사를 보고 더욱 좋아하게 된 노래

정말 가사는 연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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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9 M-ON 120219 The 1st Concert KARA LIVE in SEOUL KARASIA 2012

 

 

 

 

 

 

 

 

 

 

 

3. Wanna

그대를 사랑해 x 30번 My Love x 19번 등장

KARA에 대해서 각인 하게 된 것은 Honey 때이지만

제대로 정식으로 KARA 음악을 듣게 된 것은 Wanna

팬들은 완전 대놓고 후크송으로 만들었다고 불만이 많았지만

나에게는 미스터보다 Wanna가 좋았다.

귀에 딱 꽂혔다. 한마디로 따라 부르기도 좋았다

 

계속 카라가 '그대를 사랑해'하는데 이 노래가 어찌 안 좋을 수가 있는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팬들을 위한 헌정 송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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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0 [M/V] Wanna (2nd Album REVOLUTION)

 

 

 

 

 

 

 

 

 

4. Honey

Honey로 한참 활동할 당시에

'미녀들의 수다'에 질려서 소녀시대 보려고 '놀러와' 보러 놀러 갔다가

그전부터 멤버 한 명씩 순차적으로 알게 된 KARA멤버들 중

'놀러와'를 통해서 제일 마지막에 알게된 박규리의 뻔뻔한(?) 자신감에 반해서

KARA라는 그룹을 확실하게 각인한 시기이지만

딱히 Honey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우연히....

 

연말결산 때 본 Honey 무대

덕분에 Honey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콘서트를 보면 반드시 있어야 할 노래 같다는 그래서 더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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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6 Honey (MBC 쇼! 음악중심) 2009 가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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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Honey M.net 엠카운트다운 3월 첫째주 1위

 

 

 

 

 

 

 

 

 

 

 

 

5. 나는....ing

지영이가 노래하는 것에 대하여 칭찬을 들어서 자신감이 붙었다던 노래

조명은 따라가지 못하는데 멤버별 파트를 정확히 먼저 찾아내는 직캠러의 능력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혼자서 모든 파트를 촬영해야 하는 직캠러의 집중력의 한계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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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9 나는...ing (전주 우석대학교 개교 30주년) / by zOAs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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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나는...ing (M.net 엠카운트다운)

 

 

 

 

 

 

 

 

 

 

 

6. SOS

우라카라의 주제곡인데

처음 들을 때부터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 가사의 뜻을 알기도 전부터 그냥 신 났던 노래가 두 곡

일본에서 발매한 노래가 두 곡이었는데 그 중 하나

기억하고 있는 가사는 스키다요(너를 좋아해), 스키다요(너를 좋아해) 밖에 없어도

신 나는 노래 '너를 좋아한다'는 가사만 알아들으면 되잖아!!

 

생각해보니까 일본 팬미팅에서 SOS와 Girls be Ambitious! 무대가

무대 영상에 자막을 넣은 뻘짓을 처음으로 하게 되어 지금까지 해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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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5 WOWOW 120414~120527 KARA 1st JAPAN TOUR 2012 KARASIA

 

 

 

 

 

 

 

 

 

 

 

7. Girls be Ambitious!

일본에서 발매한 노래 중 그냥 신 났던 또 하나의 노래

CF송으로 사용된 것이지만 노래 자체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풀버전으로 제대로 무대를 본 것이 일본팬 미팅이었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관객들 팬들의 흥을 돋우는 노래로는 완벽 했다.

소녀여 야망을 가져라!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아쉬운 SOS와 Girls be Ambitious!

그나마 다행인 것은 Orion과 今、贈りたい「ありがとう」 뮤직비디오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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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6 Girls, be ambitious! (Japan Fanmeeting Yokohama Arena) 

 

 

 

 

 

 

 

 

 

 

 

8. STEP

119 이후로 처음으로 낸 음반이라는 의미고 뭐고 떠나서

KARA가 낸 음반 중 가장 공을 들이고 신경 쓴 것이 보이는 완벽한 음반으로 생각됩니다.

티저가 나올때부터도 분위기가 범상치 않았었고 뮤직비디오도 퀄리티가 가장 뛰어나 보였으며

안무와 가사와 곡자체가 완벽하게 조합된 노래

따로 더 이상 설명할 필요 없다 그냥 CassandrA님 Mix Stage를 한번 보면 게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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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Made. KARA's 3rd Album STEP (Fan's Cross Cut 14 Stage) / by CassandrA

 

 

 

 

 

 

 

 

 

 

 

9. AHA

사실 이 곡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아래 팬메이드 영상을 통해서 접했는데

영상을 보려고 보다 보니까 푹 빠져들 게 되었다.

멤버 파트별로 정확하게 사진을 편집 경이로움 그 자체  

순전히 영상 때문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래

자꾸 듣다 보니 들을수록 중독되는 KARA의 마법에 빠지게 만드는 노래

 

그러고보니 '마법'도 껴 넣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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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HA / by puujee 

 

 

 

 

 

 

 

 

 

 

 

10. 今、贈りたい「ありがとう」

이 뮤직비디오가 11년 3월 23일에 나온 노래인데

당시 분위기상 느껴지는 감정도 있었지만

그것을 떠나서 노래 자체만으로도 가슴 뭉클해지게 만드는 노래

그러나 결코 슬픈 노래가 아니라 아름다운 노래라는 것

뮤직비디오에서도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밝아 보이고 희망을 보여주던 노래

'내 마음을 담아서'도 있지만 가사는 알아 들을 수 없었어도

'지금 전하고 싶은 말 「고마워요」'가 나의 마음에 더 간절하게 와닿게 만든다

우리의 마음 또한 KAAR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그건 그렇고 노래뿐만 아니라 정말 뮤직비디오도 잘 뽑아냈다는 생각입니다.

타이틀 곡도 아닌데 뮤직비디오로  안만들었다면 어쩔 뻔 했을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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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6 [M/V] " 今, 贈りたい「ありがとう」" _ Ima, Okuritai 「Arigatou」(Japan 3rd Single) 110323  

 

 

 

 

 

 

 

 

 

 

 

번외 곡. 비스트의 쇼크

 

우연님이 만드신 영상 때문에 보게 된 것인데

아!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구나 라고 감탄하면서 보게 되었었네요.

우연님이 아니었으면 노래 제목이 뭔지도 몰랐을 노래

한번 영상을 감상하시고 나면

 

왜? 이 노래에 푹 빠지게 된 것인지 따로 설명 안 해도 잘 아실 것입니다.

혹시라도 영상을 처음 접하시는 분은 꼭 한번 보세요.  

이것이 바로 KARA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KARA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puujee님의 AHA. 우연님의 쇼크 영상을 보고

그보다 더 잘 만드는 것은 고사하고 근처에도 다가서기 힘들다고 깨달았기에

일찌감치 편집 영상의 길은 접어버리고 그냥 영상이나 복사해서 배포하는 플짤러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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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처음부터 영상을 같이 집어넣을 계획으로 타이틀 곡 또는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불렀던 곡 위주로 써보려고 했는데, 10곡을 어떤 것으로 어떻게 채우지 하는 고민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이건 뭐 막상 10번까지 작성하고 나니까 더 넣고 싶은 노래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것인가요.

 

그냥 당장 생각만 해도 영상하고 같이 넣을 수 있는 곡만 뽑아도, Rock U, Let It Go, Umbrella, We're With You, 똑같은 맘, Lonely, 마법, With와 함께 가사 때문에 최근에 꽂힌 DATE(My Boy) 등등가장 최근 곡인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 뿐만 아니라 커플곡 둘 중에 하나(Runaway)도 좋았는데 솔로 곡으로는 지영이의 Wanna Do 도 넣고 싶고, 규리의 백일몽 승연이의 Guilty도 넣고 싶고, 일본 곡으로는 Jet Coaster Love, Girls Power, 등등.

 

정말 끝이 없네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카밀리아들 포함해서 모든 카밀리아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언급한 것처럼 가장 좋아하는 노래 순으로 나열한 것이 아니고, 그냥 생각 나는 순서대로 적었는데 적다 보니 자꾸 좋은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따라서 이것을 베스트앨범이라고 하기도 힘들겠네요.

 

카라게시판에서 귀차니즘과 게으름 때문에 이벤트에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었는데 이런 글을 한 번쯤은 적고 싶었는데, 이벤트를 핑계로 이렇게 글을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